[서울야외도서관 2025] 광화문에 ‘힙한 책놀이터’ 떴다! 이건 꼭 가야 해!
오늘은 정말 꿀 같은 소식 들고 왔습니다.
바로바로...!
서울 한복판에서 야외에서 책 읽고 놀 수 있는 '서울야외도서관'이 돌아왔다는 소식!
4월 23일,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맞아 광화문, 청계천, 서울광장이 '책 덕후 천국'으로 변신합니다.
“야, 도서관은 조용하고 답답한 곳 아니야?”
아니죠, 친구.
이번 서울야외도서관은 '힙(HIP)' 하고, '감성 넘치고', '사진빨 잘 받는' 곳이라고요! 📸
1. 야외 도서관, 어디서 만날 수 있어?
서울시는 무려 3곳에 야외 도서관을 마련했어요.
장소 | 오픈일 | 특징 |
광화문광장 '광화문 책마당' | 4월 23일 | 북악산 뷰 감상하며 책 읽기 |
청계천 '책읽는 맑은냇가' | 4월 23일 | 졸졸 흐르는 물소리+책 |
서울광장 '책읽는 서울광장' | 5월 4일 (어린이날 전날) | 온 가족 놀이+독서존 |
👉 광화문, 청계천은 4월 23일 동시 오픈!
👉 서울광장은 어린이날 맞춰 대개장! 🎈
운영요일은?
- 4월~6월: 금·토·일
- 7월~8월: 여름밤 감성 추가! (야간 운영!)
- 9월~10월: 다시 금·토·일!
이야~ 야외 독서하니까, 여름 밤 별빛 아래 책 읽는 장면 상상되지 않아요? 🌌
(2) ‘힙독클럽’이 뭐야? 🐶📚
서울시가 이번에 제대로 작정했습니다.
책 덕후들, ‘힙스터’들 다 모이라면서 만든 게 바로 힙독클럽!
힙독클럽 = 힙하게 독서하는 사람들의 모임
- 📖 1만명 규모 공공 북클럽
- 🎉 리딩몹(단체 독서 플래시몹) 이벤트
- 🏕️ 노마드 리딩(돗자리 깔고 읽는 감성 독서)
- 🎁 독서 마일리지 쌓아 포인트 혜택까지!
👉 여기서 독서왕이 되면 힙독클럽 등급도 올라간다! (자존심 FLEX 가능)
솔직히 이거, 책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로 가입해야 해요.
나만 빼고 다 가입하면 손해임. 🙋♂️
(3) '북크닉 키트'가 뭐냐고? (심쿵주의) 🎒
'북크닉'? 처음 듣는 단어 같지만, 감 잡으셨죠?
Book + Picnic = 북크닉!
서울시는 무려 북크닉 키트를 빌려줍니다.
- 푹신한 돗자리
- 따뜻한 북라이트
- 캠핑 의자
- 뽀송뽀송 담요
까지 풀세트 대여! 📦
✅ 초·중·고·대학생, 공공도서관, 문화시설 등에 대여 지원
✅ 나만의 감성 북크닉 가능!
✅ 한 손엔 책, 한 손엔 커피... 아 갬성 터진다 ☕📖
(4) 서울 전역, 도서관 대폭발 💥
야외 도서관이 광화문, 청계천, 서울광장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!
14개 자치구에서도 자체적으로 야외 도서관을 운영합니다!
(강서구, 광진구, 성북구 등등 줄줄이!)
공원, 놀이터, 학교 운동장, 도서관 앞마당이 전부 책 읽는 공간으로 변신한다고요!
서울 전역이 책 읽는 도시로 변모 중이라니까... 멋지지 않나요?
책만 읽고 끝나는 거 아님.
- 힐링도 하고,
- 사진도 찍고,
- 감성 충전까지 완료.
서울야외도서관은 도시 속 작은 피크닉장입니다.
진짜 올 봄/여름은, 핸드폰 내려놓고 책 한 권 펼쳐보자구요. 🙌
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 참고하세요
https://seouloutdoorlibrary.kr/user/main/mainIndex.do
서울야외도서관
서울도서관이 주최하는 세계 최초 야외도서관
seouloutdoorlibrary.kr